드라마 이야기 의학드라마 '브레인' 오랜만에 소개겸 후기(네타 있음) 2011/12/07 00:10 by 딱걸렸어

KBS2 월화 드라마 '브레인'

'브레인'은 뇌질환 전문 신경외사의 이강훈(신하균 역)의 욕망에 대한 드라마이다.

불우한 환경속에서 자란 이강훈은 성공에 대한 갈망이 누구보다 강한 인간이다.

대학병원이라는 치열한 경쟁 장에서 눈물겨운 노력으로 최고가 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줄거리 소개는 간략히 하고 다음은 캐릭터 소개


이강훈 (신하균 역)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천하대 병원의 신경외과 전임의이면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의사이다.

불우한 환경속에서 자란 그는 최고가 되기 위하여 고군분투를 하면서 살아온다.

병원 내에서는 무섭고 카리스마가 넘쳐흐르고 실력 또한 최고라고 불리지만

최고를 갈망하는 그는 남들보다 더 잔인하고 나쁜남자로 보인다.

진짜 나쁜남자다.... 

우리가 알고있는 나쁜남자는 매번 차갑게 대하다가 한번정도 따뜻하게 구는 맛으로 여심을 녹이는대

이강훈은 그냥 나쁜남자....

따뜻하게 구는게 너무 적어서 가끔은 좀 따뜻하게좀 하지라는 생각도 든다.


김상철 (정진영 역)

이 시대가 바라는 진정한 모습의 의사가 아닐까라는 캐릭터이다.

천하대 신경외과 교수로써 실력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의사다.

약간 4차원적이면서도 환자를 끔찍이도 아끼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과연 저런 의사가 존재할까?라는 생각도 든다.

그만큼 배려심이 깊은데다가 제자들과 의료진에게는 그만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하지만 김상철은 자신의 제자인 이강훈을 경멸하다시피한다.

자기와는 다르게 지위과 권력을 갈망하는 이강훈을 못마땅히 여기고 그를 조련시켜보려 하지만

그것도 뜻대로 안된다.


서준석 (조동혁 역)

천하대 신경외과 전임의, 이강훈의 동기이자 라이벌인 캐릭터이다.

이강훈과는 조금 상반된 캐릭터이기때문에 자주 마찰을 일으킨다.

어찌보면 김상철 교수와 비슷한 면이 있기때문에 마찰이 잦은것일지도 모른다.

이강훈과는 다르게 부유한 집안에서 풍족스럽게 자랐지만.

자신보다 뛰어난 의술 실력을 가진 이강훈을 동경하면서도 시기 한다. 

이강훈에게 좀 잘난척좀 해보려하면 거의 매번 당하고 그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본래는 이러한 마찰때문인지는 몰라도 천하대 병원을 떠나 스탠포드 대학에서 더 공부를 하려 했지만

윤지혜라는 전공의를 짝사랑 하기때문에 그곳을 포기하고 병원에 남게된다.

짝사랑하는 윤지혜에게 언제나 따뜻하게 대해준다.

그녀가 이강훈vs서준석 이라는 구도를 만들었다 봐도 된다.

윤지혜 (최정원 역)

(아 최정원... 너무 예쁘다...)


천하대 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3년차인 의사다.

김상철 교수의 영향도 있었고 의사라는 투철한 사명감 때문에 환자를 아낀다.

이 캐릭터도 사람들이 바라는 최고의 의사의 모습이 아닐까 싶지만

실력이 뒤따라 주질 않는다는게 조금 흠이다.

다른 동기생이나 후배들보다 실력이 조금 부족하고 실수도 잦다.

그것때문에 언제나 이강훈에게 까이고 차이고 무시당하고 

그런 그를 앙숙처럼 대해 왔지만 

어느새 그를 짝사랑하게 된 그녀 (젠장.. 역시 여자는 나쁜남자가 좋다 이건가...)

삼각관계가 펼쳐진거다.

이강훈<-윤지혜 <- 서준석

서준석만 불쌍하지...

어쨋든 최정원은 짱이다!



장유진 (김수현 역)

재벌가의 딸이자 이강훈을 거의 병에 걸린거같이 짝사랑하는 캐릭터이다.

재벌가 아버지가 천하대 병원에 입원했을때 이강훈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그때부터 장유진은 이강훈에게 대쉬를 했지만 매번 차이고 까이고 버려지고 가끔보면 무섭다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 여자는 강하다 라고 하는대 정말 한결같이 이강훈이다.

매달리고 자길 이용하라고 애걸복걸하고 포기하지도 않고

드라마 보면서 이강훈이 좀 애한테 한번쯤은 잘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 할만큼 조금 불쌍하다.

장유진이 그렇게 싫은가...



주요인물 소개는 여기서 마치고 그 외 인물 얘기하면 끝도 없을거 같고




이 드라마가 왜 재밌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권선징악 스타일의 드라마가 아니다.

그렇다고해서 주인공 이강훈이 운도 장난아니고 계속 잘나가는 캐릭터도 아니다.

보다보면 운도 지지리도 없고 매번 김상철 교수, 빚쟁이  

조금 네타를 하자면 서준석이 스탠포드 안가서 조교수 되는게 힘들어지고

기껏 줄좀 잘 타나싶었더니 줄잡이는 배신때려서

조교수도 안되고

어머니는 쓰러지시고 다른 병원 조교수 가려 했더니만 거기도 안되고 병원은 그만둔다 하고 



운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안보인다..

뭔가 잘될거 같다하면 방해 들어오고 안받아 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차갑게 대하다가 좀 잘해줘서 나쁜남자의 표본 되려 하면 다른 캐릭터들이 먼저 채가니까

이강훈은 완전 나쁜놈으로 찍히고 

그냥 태생이 운이 없는 캐릭터.


보다보면 이강훈 이 나쁜놈이 아니라

이강훈 좀 잘좀 되라라고 응원하게 된다.

이 점이 이 드라마의 재미가 아닐까싶다....

KBS2에서 하는거니까 만약 못봤다면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무료로 다시 볼 수 있으니 

볼것을 추천



별을 준다면 10점 만점에 

★★★★★★★★☆ 8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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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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